제 남친이 며칠전에 제 가발이 너무 낡아서 이상하다고
가발 하나 사준다고 했는데요...
근처에 가발집이 어딨고,또 가발이 하나에 너무 비싸서
못쌀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다가 원래라면 다른 가발 하나
발견해서 그거 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그담날에 네이버에 검색했다가 가발스토리란 사이
트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둘려봣는데..둘려보다가 미디움
생머리란 가발이 제눈에 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이뻐서 남친한테 그거말고 이거사자고 해서..
삿는데..사고 보니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써보니 얼굴이랑 머리가 좀 아니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남친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쁘다고 해주기에 기분은
좋았어요..
남친은 거짓말 못하거든요.항상 솔직하니까...
이쁘다고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서..속으로 \"이쁘다,이쁘
다\"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암튼..미디움 생머리,사진에서도 이쁘고 실제로 받아봐도 참
이쁘네요.
진짜..다음에도 제가 가발을 다시 산다면 또 사고픈 머리에요
다른분들에게도 이머리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미디움 생머리 가발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어요...
싼가격에 이쁜 가발 사긴 쉽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