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어릴때 반가발은 좀 써봣는데..

전체가발은 첨이네요..사진이랑 보는것처럼 참~ 이뻐요

기장이 어찌나 긴지.. 키 165인데 컬 쫙펴보면.. 배꼽까지..ㅎㅎ 오자마자 에센스 뿌리고 빗질좀해서 컬 죽이고..(이거조금 후회스럽네요.. 웨이브가 넘강한거 싫어서 풀을라구 한건데 지금은 거이 다 풀림; ㅋ) 한 15센치정도 자르니까 딱 적당히 이쁘네요..

근데 전체가발은 첨이라그른지.. 서프라이즈~에나오는 외쿡단역배우들같은 느낌;;!! ㅋㅋ

그래서 야구모자를 쓰고 썼어요..  어케해야 자연스럽게 쓰는건지..;;ㅋㅋ

컬 컬러.. 다들 이쁘다고 하네요.. 별루 안어색하고..

근데 문젠..

2번 썼는데 어찌나 머리가 엉퀴는지..휴~

혼합사 엉퀸다는말에 고열사 구입했는데..

이글 쓰기전 화장실에서 린스뮬에 담가뒀다 한 한시간반 빗질한거같네요 하나 하나.;;

지금 다시 에센스( 제머리에 뿌리는거.. 이게 더 좋을거같아서;; 더 비싸니까.;) 이거 뿌리고 눕혀놨네요..ㅎㅎ

이미 컬은.. 거이 없어진듯하고..ㅎㅎㅎ

다 마르고 고대해봐야겠는데.. 잘 안될거같기두 하고..ㅎㅎ

어제 쓰고 나갈때 오른쪽 컬이 넘 풀려서 100도로 말아봤는데 안말리더라구요;;ㅋㅋ

제가 머리를 너무많이 흔들어서 그런가..휴= 잘써야5번 정도 쓰면 못쓸거같은 생각이 막~ 드네요 ^^

걍 담엔 싼 혼열사로 사서 2~번 정도만 쓰고 다시 구입하고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