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머리를 잘랐더랍니다

쿨하게.

거울속엔 웬 남정네가 하나 보이더군요.

그래서 생각했났던게 가발스토리.

여름이라 짧은 가발을 찾다가

롤리팝을 보게되었습니다

모델언니두 맘에들구

해서

사버렸습니다+.+

스아실

첫인상은 완전 떡진 인형머리???

-_-;였습니다.

그런데 쓰기전에 자꾸 꺼내서 빗어주고

적응시키니까

기름기 사라지고 자연스러워 지더군요

그리고

화면보다 기장이 있더라구요

쇄골정도??

사진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가발쓰기전 > 뒷태 >착용후> 자른후

입니다

길이 차이에 따라 각각의 매력이있어요*-_-*

3번째 사진 앞머리 커팅한거에요

걍 집에서 대충 잘랐음....^^

결이 좋아서 싹둑싹둑 잘 잘리더만요

앞머리는 과감하게 까버리는게 편해요

가발앞머리는 관리하기힘들잖아요~

느낀점은

일반열사인데도

결이 부드럽다, 였습니다.

검은색은 부자연스러울거같아서

혼합사 골드브라운 구매했는데

색깔이 참 예쁨^^

흔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염색머리같아요

서비스!!!

혼합사 사는거라

(고열사 대비 작은 돈-_-;)

혹시라도 소홀하지않을까했는데

완전 감동서비스더군요ㅠ_ㅠ

의심해서 미안해요..;;

다음에도 가발구매할때 제일 먼저 떠오를것같네요

만족스러운 첫 구매였습니당

롤리팝은 이상하게 후기가 별로던데

걱정안하고사셔도될듯~

담에 또 봐용

20000.